[코로나정국] 수도권 2.5단계 내년 1월 3일까지 6일 연장

수도권 2.5단계 1/3일까지 약간 연장하기로 결정이 되었어요.


마음 같아서는 3단계로 가는 것이 맞지 않나 싶지만, 
소상공인의 입장을 생각하면 그렇게 할 수 없어요. 

 

8월의 확진자 증가때와 지금은 다르다고 봅니다. 

8월은 특정집단이라기 보다는 
제한 검사모집단을 늘림으로서 확진자가 나왔던 것과는 달리, 겨울에 확진자가 늘고 있는 것은 다르며, 

N차 확산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겠지만, 
1/3일까지 무료로 검진을 해주고있는 점을 볼 때,
무료검진이 끝나게 되면 다시 확진자는 줄어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금 검진에서 확진율이 2%까지 올라 갔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일상생활 중에서는 마스크를 잘 착용하면 감염 노출을 최소화 할 수 있는 것은 검증은 이미 되었는데요, 

점심을 먹고, 저녁을 먹는 것은 사회생활에 있어 빠질 수 없는 것인데, 

일상에서 제일 감염에 노출되기 쉬운 순간이기에 조심 할 수 밖에 없네요.

골프, 스키, 등  스포츠(레포츠)의 경우 중단되면서 
불평불만이 늘어나고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심해야 하는 것은 맞습니다. 

집안에 어르신이 있는 경우는 더욱 더 조심해야 합니다. 
노년층의 감염시 더 어려움에 처하기 때문입니다. 

코로나가 금방 종식될 거라는 생각은 안하려고 합니다. 
아마도 내년 이맘때에도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를 쓰고 다니지 않을까 싶고 식당에서 움식을 사 먹을 수 있지만, 
배달 또는 집에서 요리해서 먹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분명 코로나는 우리의 일상을 바꿔 놓을 것입니다. 
예술인들은 더 힘든 시간을 보낼 것입니다. 

공연, 방송 등 채널이 줄어들면서 많은 스타와 예술인들이 어려움을 겪게 될 것입니다. 

그래도 '수신제가치국평천하'라고 했으니,
작은 범위인 내 자신 부터 넓은의미의 우리나라까지 확장하여 조심하는 우리나라 되고 
빨리 코로나를 극복하는 나라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