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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소식/정치,사회

[경제] 코로나 1년이 바꿔 놓은 소비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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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증가 
    식품·가구·가전·인터넷 등
    나홀로 소비 역대 최대치
    식음료 증가율 9%로 1위

□ 소비감소
    스포츠·의류·학원·숙박 등
    실외활동 지출은 크게 줄어
    하반기에나 소비반등 기대


이것을 신문지상에서는  `집콕`…고독한 소비만 늘었다 라고 하네요.



"종전에도 혼밥 등 1·2인 가구 위주 경제활동인 `고독경제` 흐름이 있었지만 코로나19 사태가 이 같은 트렌드를 촉진했다"
"비대면 언택트 라이프스타일은 일단 한 번 익숙해지면 쉽게 달라지지 않는 경로 의존성(관성 때문에 변화하지 않는 현상)이 강하다"
"코로나19 사태가 지나도 고독경제를 기반으로 한 소비 행태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본인의 사례를 봐서라도 
외부활동 자제 및 외식을 최대한 하지 않다보니, 지출이 많이 줄었어요. 
여행비용이 제일 많이 줄었고, 외출이 없다보니 의복비용도 줄었어요. 

재택근무를 하면서 느낀 것인데, 
아파트 앞에 반찬가게가 정말 잘된다는 거예요. 

버거킹 햄버거 가격이나, 반찬가게에서 몇가지 사서 집에 밥과 함께 먹는 거나  비용차이가 없고 더 건강한 거죠. 
집에서 밥하고 반찬하고 요리하는 것이 쉽지 않고 귀찮은 일인데 반찬가게는 정말 대박이예요. 
처음에 생길때 '잘 될까?'라는 생각이 무색해졌습니다. 

아파트 앞 상가의 공실이 많아지고, 얼마전 떡볶이 집도 문을 닫았어요. 


매스미디어에서 
소비변화에 대해 기사를 많이 담고 있는데요. 

코로나가 사라진 후, 
갑자기 신기루는 사라질 수 있죠. 
억눌렸던 소비가 생겨날 수 도 있고요. 

암튼 가전제품 및 모바일 제품에 대한 욕심이 생기는 것이맞습니다.  그래서 삼성전자 주가가 오르는건가요? ^^

테블릿 S7+를 구입하려고 열심히 검색 중입니다. 



기업입장에서는 
올해에도 역시 소비 패턴은 안바뀔 것 같지만, 
내년을 위해서 공부 및 계획을 잘 세워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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