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는 시작 할 때, 어떻게?는 진행 할 때

어떤 일을 할 때는 왜?라는 질문으로
심각하게 고민을 해야 한다.
왜 해야하는지? 안하면 안되는지?
고민을 해야 한다.

시작하기로 했으면,
더이상 왜?라는 질문을 하면 안되고
어떻게? 라는 질문을 해야 한다.
어떻게 진행하면 될지? 어떻게 문제를 해결할지?
질문을 해야 한다.

진행하면서 왜?라는 질문을 갖는 순간
혼란에 빠지게 된다.

어떤 의사결정이 내려진 이후에는
어떻게하면 할 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을 해야 한다.
그래서 왜?라는 질문을 안하기 위해서는
의사결정이 이루어질 때
충분히 의견을 제시하여야 한다.

쉽지않은 일이지만,
한번 결정되었다면 뜻을 모아서
어떻게? 진행할지 고민을 하고 역량을 모아야 한다.

그런데 꼭,
갑자기 원론적인 질문을 던지는 사람이 있다.

" 이거 왜? 하는 거죠?"

환장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