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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솔루션 없는 불만만 갖게 되는 때가 회사를 떠날 때
요즘 IT업계의 개발자의 불만이 엄청납니다.
급여에 대한 불만 부터 근무 환경에 까지
요구사항은 다양해지고 구체적입니다.
회사는 모든 직원을 만족시켜 줄 수 없습니다.
직원들의 요구를 수시로 수용하여 준다고
모든 직원의 불만을 없앨 수는 없습니다.
꺼꾸로, 회사에 대한 불만이 쌓여 간다면,
회사를 떠나는 것도 방법입니다.
마음이 불편한데 어떻게 일이 재미 있겠으며,
좋은 성과가 나올 수 있을까요?
장기적으로 본인의 업무성과에도
영향을 주게 됩니다.
불만을 갖되 대안을 찾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말로만 훈수를 두는 사람은 꼰대 소리를 듣습니다.
또는 '아가리 파이터', ' 키보드 워리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회사에 불만이 많다면,
그리고 단순히 이슈만 언급한다면,
그때는 회사를 떠나는게 낫습니다.
회사에도 도움이 안되고
본인에게도 도움이 안됩니다.
정신적으로 힘들어 질 뿐입니다.
그러기에 상호
즉, 회사와 좋은 관계를 갖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기업도 하나의 생명체 입니다.
기업이 추구하는 방향은 무엇인지?
기업은 무엇을 원하는지? 살피고
서로 상부상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하고
이게 어렵다면
회사를 떠나는 것이 맞습니다.
우형일(우아한 형제들의 일잘하는 방법 11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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