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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중
온라인으로 깨질 때가 있었다.
뭐랄까요.
오프라인으로 깨지면 느낌이라도 있지요
온라인으로 깨지면 느낌이 또 다릅니다.
일단 표정은 내마음대로 할 수 있죠 ^^
그렇지만 변명의 한게가 있어요.
사회거리두기 운동으로
본의아니게 재택근무를 하게 되었지만,
2주간의 재택근무는 아마 직장생활에서 새로운 경험인 것 같아요.
출근도 없고
퇴근도 없습니다.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하고 있어야 해요
괜히 늦게 응답하면 논다는 느낌을 주는 것 같아서 더 집중해야 합니다.
애자일로 깨지느냐?
온라인으로 깨지느냐? 차이 일뿐
어짜피 상사의 눈치를 보고 근무하는 것은 똑 같습니다.
온 종일 집에 있다 보면,
집에 있는 사람과 충돌도 있습니다.
전혀 다른 워크라이프이기 때문입니다.
2주간 있으면서,
은퇴이후의 생활을 경험했습니다.
피곤할 것 같아요 ^^
깨지면서 크는 것이라는 희망회로를 돌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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