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량 리팩터링

리팩터링(refactoring)은 소프트웨어 공학에서 '결과의 변경 없이 코드의 구조를 재조정함'을 뜻한다. 주로 가독성을 높이고 유지보수를 편하게 한다. 버그를 없애거나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는 행위는 아니다.



살다보면 리팩터링을 할 때가 있어요.
말 못할 사정은 있는데
외부에 표현을 하지 못하는 경우에
내부의 문제를 개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스템도 외부에 출시되어 쓰고 있더라도
불안 불안한 경우가 많죠.
그럴때는 리팩터링을 통해 구조를 바꾸는 작업을 하는데
절대 외부기능에는 변화를 주면 안되고
내부적인 구조를 개선해서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하고
꼬인 로직은 단순화 하여
속도도 개선하고
유지보수도 편하게 하는 것입니다.

삶도 그런 것 같아요.
남들이 보는 그대로의 모습을 유지 할때가 있어요.
예를 들면, 새로운 보직을 받았을 때도
외부의 기대가 크기 때문에
남모르게 빨리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의연한 모습을 보이면서 빨리 캣첩을 해야 하죠.

너무 가혹한 의견일 수 있으나,
누구나 리팩터링을 하면서 살고 있어요
어제의 실수를 만회하는 것도 해당되고
어떨결에 얻은 기회를 필연으로 바꾸기 위한
노력도 해당되는 것 같아요.

자신의 역량을
리팩터링을 해보세요.
본인의 역량을 잘 관리 하고 개선하게 되면
더 많은 역할을 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