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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일상/직장인의 뒷담화

[뒷담화] 처음은 힘듭니다. 당연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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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쉬운 일이 있을까요?

처음이니까 힘들 수밖에 없죠
누구나 아는 길을 가는 걸까요?

모르면서 가고 가면서 배우는 것입니다. 

요즘은 정해진 것만 하려는 경향이 있어요,
정해진 것 이외에 다른 것이 오면 무조건 거부를 합니다. 

거부의 매력은 참 좋아요,
어떤 것에도 통하는 것이 거부하거나 부정하는 것입니다. 
그것 만큼 완벽한 것은 없어요. 

도전하지 않으니 실패할 일도 없고
그냥 그렇게 가는 거지요.

도전을 하면 힘듭니다. 
때론 눈치도 봅니다.

별나다는 소리를 듣기도 합니다. 

그래서 처음이 어려운가 봅니다. 

가는 길도 처음이고 
또한 일처리하는 것도 처음이고...

 

 

 

처음 가는 것이 어려운 것은 모르기 때문입니다.
근데 나만모르는 것이지, 
인도하는 사람은 알고 있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멘토가 중요하고 리더가 중요한 것 같아요,

리더라는 자리는 분명히 자기는 일을 잘 처리할 수 있는데
시간이 없어서 여러 사람들의  협조를 얻어서 목표를 달성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자신도 할 줄 모르면서 일을 시키는 사람이 있어요.

그럴듯하게 표현은 하지만 핵심은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지요.

이런 리더를 만나면 처음 뿐만아니라 끝까지 어렵습니다. ^^

모르기 때문에 힘든 것인데
그래도 그 길을 인도하며 모르는 것을 가르쳐 주면 
이끌고 가는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고맙다고 이야기 하세요. 


그것이 어찌보면
토정비결에 나오는 귀인인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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