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담화] 농부가 밭만 갈고 있다면...

언제까지 밭만 갈것인가?

이젠 씨를 뿌려야 한다.
그래야 열매가 있다.
좋은 땅을 만드는 것은 중요하다.

농부가 맨날 땅만 다지고 있다면, 언제 열매를 거두겠는가?
씨도 뿌려서 어떻게 작물이 자라는지 살펴야 하고
잘못된 것은 기록해 두고
다음에 실수를 하지 않도록 하여
조금씩 경험을 쌓아야 한다.

씨를 뿌리면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겠지만,
진행을 하면서 고민을 해야 한다.

누구 밭이 잘된 것을 부러워해도 안되고
자기 밭에 집중하여 차근차근 준비해야 한다.

좋은 땅, 좋은씨앗, 좋은 날씨가 만나면
좋은 열매를 맺지만,
그중 조금 조건이 안맞아도 열매는 얻을 수 있다.

100% 충족되는 조건은 없다.

이젠 담대히
씨를 뿌리는 농부가 되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