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를 생각하며

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

 

 

오늘 웹서핑을 하면서 얻은 글귀입니다.

곱십을 수록 맞는 말 같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자신의 기억을 믿고

노트를 잘 하지 않습니다.

노트를 하면 기억력이 없어진다고 하는 사람도 있지요.

결과론적으로는

기록이 기억을 지배합니다.

기록을 열심히 하는 사람이 더 우수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유는 몇가지가 있지만 주요한 것을 챙겨보면,

 

첫째, 자신의 기억을 확신 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적어둔 글을 통해 그 때 당시의 모든 상황을 노트에 적혀져 있던 것 이상으로

해석하고 회상할 수 있습니다.

 

둘째는 남들과 소통할 때도 쓰입니다.

유형적으로 적혀 있는 글은 남들이 보고 이해함으로써

대화를 하거나, 업무 협업을 할때 눈 높이를 맞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기록을 하는 사람은 어찌보면 타고나야 하는 부분도 있지만,

기록을 게을리 하는 이유는

디지털 문명화가 되면서, 기억하기도 싫고 기록하기도 싫은 세대가 증가한 이유입니다.

동영상으로 들어오는 자극적 정보에만

민감하게 반응하는 세대가 되어 버린 것입니다.

 

어찌보면 깊이 있는 사고를 하는 사람이 경쟁력이 있을 수도 있고

바보일 수도 있습니다.

 

인디고 자문자답 필사 독서 기록장 20권용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