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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일상/직딩메뉴얼

[면접 포인트] 가치 있는 일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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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가치 있는 일을 찾아라

돈을 쫓지 말라. 꿈을 추구하고, 그것을 집요하게 좋아라. • 샘 월튼 ·


사람은 누구나 연봉이 많고 일 적게 하고 빨리 퇴근하는 편한 직장을 원한다.
하지만 눈 씻고 찾아봐도 이런 곳은 거의 없다.
'신의 직장' 이라고 불리는 곳이라면 가능할지 모르지만,
그것도 어느 정도 승진한 다음의 일일 것이다.
신입사원에게는 어디나만만치 않은 게 직장생활이다.
어디 신입사원들뿐이랴.

세계적인 초일류기업 CEO라도
“10년, 15년 후 무엇으로 먹고 살 것인가?" 를 끊임없이 고민한다.
진대제 정보통신부 전 장관은
"10년, 15년 뒤에 우리나라 국민이 먹고살 거리를 정부에 와서 만들어보면 어떻겠느냐?"는
노무현 대통령의 말에, 1주일만 더 지나면 지금 가치로 300억 원에 이르는 스톡옵션도 포기했다.

많은 기업인들이 새로운 가치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혼자만 잘 먹고 잘 살겠다는 사람이 이끄는 기업은 장수하지못한다.
그 어떤 가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할 줄 아는 사람만이 크게 성공한다.


필자가 애송하는 함민복 시인의 '긍정적인 밥' 이란 시가 있다.

시집 한 권에 삼천 원이면
든 공에 비해 헐하다 싶다가도
국밥이 한 그릇인데

내 시집이 국밥 한 그릇만큼
사람들 가슴을 따뜻하게 덮여줄 수 있을까
생각하면 아직 멀기만 하네


시만 써서는 먹고살기 힘든 현실 속에서 시인은, 노력에 비해받는 대가가 너무 적다는 생각을 하다가도 자신의 시가 사람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해줄 만큼 그 값어치를 하는지 철저하게 자기반성을 한다. 자신의 업무에 대해 이런 마음가짐으로 임하는 것, 바로 이것이 보이지 않는 책임을 다하는 사람의 모습이다.

제약회사 머크의 한 연구원은 자메이카 소수 인종에만 나타나는 유전병을 연구하다가 마침내 '프로스카 라는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를 개발했다. 이로써 수많은 남성들의 고민을 해결해주고 엄청난 돈을 벌어들였다. 이 연구원은 순수하게 인류 사회에 공헌하고자 연구에 몰두했고 그 결과 부가적으로 돈이 따라온 것이다.

부를 축적하게 된 수많은 사람들의 조언이 바로 이것이다.
어떤 목표를 향해 열정과 집념으로 최선을 다한다면 부는 저절로 따라오게 되어 있다.

“국가가 여러분을 위해 무엇을 해줄 것인가를 묻기 전에 여러분이 국가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물으라.”

미국의 35대 대통령인 존 F.케네디가 취임연설에서 한 말을 새겨들을 필요가 있다.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내 인생의 목표는 무엇인가?
어떤 직업을 선택하고 무엇을 위해 일할 것인가?
어디에 내 열정과 집념을 쏟을 것인가?
내 인생 전체를 통틀어 무엇에 올인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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