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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일상/직딩메뉴얼

[직장메뉴얼] 일의 기준을 이야기 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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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업무에도 프로토콜이 있습니다. 
프로토콜은 규약이죠, 일반적으로 통신에서는 상대방과 통신을 하기 위한 규정을 
미리 만들고 그것에 기반하여 통신을 합니다. 

프로토콜은 소통을 위해서 꼭 필요한 것입니다. 
개인~개인 , 부서 ~ 부서, 기업 ~ 기업 등
소통을 함에 있는 프토토콜은 필요합니다. 

서로 다른 이야기를 한다면 절대 소통 될 수 없죠.
아무말 대잔치를 하는 아줌마 토크가 아니라면, 
적어도 업무에 있어서는 소통을 위한 최소한의 법칙, 규약이 있어야 합니다. 

그중에 필요한 것이 역할입니다.
조직의 역할이 모호해지면 절대 소통이 되지 않습니다. 

조직이 커지고 강한 리더가 없으면 스물스물 누구도 담당하지 않는 영역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이것을 바로 잡은 것은 누군가가 
지적을 하는 것입니다. 

모두 싫은 소리를 하지 않는 다면, 
또한 좋은 소리만 한다면 
미지의 영역은 점덤 커져만 갑니다. 

누군가가 "이것은 당신이 하는 일이야! "라고 명확하게 이야기 해줘야 합니다.
그러면서 서로 역할을 정의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 하겠지하고 방치하면 절대 이슈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누구도 악역을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누가 총대를 메겠는가?
공연히 일만 더 하는 것 아니야 하면서 
결정을 뒤로 미루고 
잠재적 위험으로 방치를 하게 됩니다. 


누가 일을 잘하는가?
그것은 일머리를 정확하게 보는 사람입니다. 
그 일머리는 누가하는것이 맞는가를 명확히 판단해 주는 것입니다. 

어찌보면 회사 업무에는 냉철한 사람이 필요한지 모릅니다. 
위기의 상황에서 정확한 판단을 하기 위해서는 
냉정하게 결정하는 힘이 필요합니다. 

누가 결정해준대로 하겠다고 마음을 먹는 순간
이미 실패자 입니다. 
당장은 일신이 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직에서는 점점 뒤로 밀려나갈 것입니다. 

프토토콜을 맞는 작업도 따지고 보면 
자꾸 누군가  이렇게 답변을 해봐, 내가 이렇게 보낼테니 너는 이렇게 답해야해~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정립되는 것입니다.

적어도 조직의 상사라면,
이런 고민을 해야 합니다. 
그라운드 룰을 만들고 또한 잘 돌아가고 있는지 살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리고 초년생이라고 하더라도 
큰 조직관점에서 어떻게 움직이는지 한번 쯤은 고개를 들어 위를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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