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담화] 자유를 중시하기에 서양에서는 요리주문하기 어렵다.

자유를 중시하기에 서양에서는 요리주문하기 어렵다.

 

 

 

서양은 개인의 취향을 존중해줍니다.

즉, 개인의 의사가 매우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개인이 우선이고, 단체는 그 다음입니다.

음식을 주문하더라도,

스테이크를 어떻게 익힐 것인지 세세하게 묻는 것도 연관되어 있습니다.

 

동양은 집단을 우선시 하는 경향이 있어요.

음식에도 차이가 있지요.

무식하게 이야기하면, 개인 취향을 무시하고 비빔밥을 만들어 버리죠.

 

서양은 요리재료 하나하나의 맛을 즐기는 반면,

동양은 따로 따로 준비해서  막판에 비벼버리는 거죠.

(참기름으로 비비면 정말 맛나죠 ^^)

 

음식문화도 변하고 있죠.

점점 서구화되고, 외식을 하더라도 좋은 곳을 선호합니다.

 

조직문화에 대해서도

변화가 일어 나고 있습니다.

개인의 의견보다는 회사의 이익을 위해 희생을 강요한 것에서

이제는 개인의 의사를 존중하는 쪽으로 변하고 있어요.

 

어떤 것이 맞는지 모르지만,

참기름과 같은 것이 있으면

누구에게나 맛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것은 있으면 좋겠어요.

 

개인 자유를 억압하면 안되고

존중해주는 것이 좋아요.

 

그렇게 살아오지 않아서 가끔은 힘이 들때도 있지만

개인의 의사를 존중해주는 것은

기업이든 국가든 어디든지 보장해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