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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관심거리/지식

힘든 날 혼자라면 (김창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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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에서 찾은 숨은 철학이야기 

 

힘든 날 혼자라면 (김창옥) 

 

#1  언제 스트레스를 받는가?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못할때

원하지 않는데 반복적으로 할 때  -> , 결혼생활

 

 

#2 남편을 삼시세끼 차려주는 이유는?

사랑인지, 불쌍한 건지, 이미지 때문인지

 

 

#3 내가 뭘 좋아하는지를 모르는게 서글프다.

 * 장소 × 일 × 사람 

   장소 : 구체적으로 좋은 장소가 있어야 한다.

    일   :  좋아하는 일이 있어야 한다.

   사람 :  어느 사람과 있으면기분이 좋아진다.

 

 

#4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원망이 쌓이다.

 * 원망+   = 원한  -> 구천을 떠돈다.

 

스트레스는 눈과 같다.  눈이 쌓이기전에 수시로 털어내야 한다. 

사람은 언제 스트레스가 녹는가?  몸의 1도가 오르면 녹는다.

매운음식이 땡긴다. 열나고 속이 시원한다.

스트레스가 녹는데 나중에 암에 걸린다.

뇌는 스트레스가 녹는것을 맛있다고 속고 있다.

 

소주는 어떤 맛인가?

술은 인생의 스트레스를 녹이는 역할을 한다.

싸게 스트레스를 푸는 것이 술이었다.

인생의 고뇌와 번뇌를 녹이는 음식이 술이었던 것이다.

스트레스를 녹이려고 노력하는것이다.

 

술은 몸의 온도를 높여서 스트레스를 녹이는데

많이 먹으면 간이 녹는다.

 

#5  집중하면 시간이 빨리 간다.

시간이 빨리가는 것은 재미 있다는 것이다.

서로 대화하면서 스트레스를 풀기도 한다.

 

남편과 있으면 시간이 빨리 가는가?

좋았던 시절은 빨리가고 힘든시절은 늦게 간다.

 

#6 하고 싶은 일이있고 해야만 하는 일이 있다.

어떤 역할을 안하고 싶은가?

하지만 해야만 하는 일이 있죠

 

 

#7 하고 싶은 것을 하라고... 행복한 것을 낯설어 하지 마라.

 

나(김창옥)는

자연을 좋아하고

체험하는것을 좋아하고

그때 스트레스가 녹는 것을 알게 되었다.

 

가끔은 그렇게 살아도 괜찮다고 본다.

 

한번에 찾을 수 없다.

고기를 한번에 구울 수 없듯이...

 

#7 비구니 스님의 저녁 시탁 기도

이 식탁에 있는 음식이 태양의 햇빛과 농부의 수고

정성이 모인 수고의 결과물이 있습니다.

 

수고가 있었다는 것을 안다면,

그것을 깨닫게 되면 감사하게 된다.

 

 #8 엄마는 쉐프였다.

엄마의 수고를 이해하지 못했구나!

엄마의 음식을 먹은게 아니고 허리를 먹은것이고

엄마의 반찬을 먹은 것이 아니라 시간을 먹은 것이구나

 

* 끝 마무리 멘트가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어머님의 수고를 당연시 여겼던 생각들 
비로소 스스로 수고를 겪고 나서 그것의 가치를 깨닫고 감사하는 그 순간오는 것이며,
그때가 철이 든 것인가 봅니다. 

 

관련자료

https://youtu.be/vrZSMnX0YZ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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