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담화]우형일 4. 잡담을 많이 나누는 것이 경쟁력이다.

4. 잡담을 많이 나누는 것이 경쟁력이다.


잡담을 많이 하면 좋지 않은데
일 잘하는 방법에 들어가 있네요.
잡담이 가져다 주는 효과 때문인 것 같아요.

사실,
마음이 맞지 않는 사람과는 대화자체가 안되죠.
제 경험으로는
하루에 30분정도
지속적으로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있다면
친밀하게 될 확율이 높습니다.

하루에 30분정도 지속적으로 이야기를 나눈다면,
업무를 하더라도 지속적인 정보 업데이트가 되어
별도의 업무방향을 결정할 필요가 없고
평소에 대화에서 방향성을 결정하게 됩니다.

사무실에서 잡담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고
별도 휴게실 등에서 차를 마시거나 간식을 먹으면서
간단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잡담을 하면서 인상쓰는 사람은 없습니다.
대부분 즐거운 이야기이고,
이런 과정에서
마음을 서로 열고 가까워 질 수 있습니다.

억지로 잡담을 하는 것은 안됩니다.
초기에는 억지로 하겠지만,
지속적으로 만남을 가지고 이야기 하다보면,
발견하지 못한 부분도 알게 되고
그러다 보면 상대방을 조금씩 알아 갈 수 있습니다.

 

참조 : 우형일(우아한 형제들의 일잘하는 방법 11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