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 왜( WHy) 질문과 10%의 어떻게(How) 질문

90% 왜 질문과 10%의 어떻게 질문s


8:2법칙, 9:1법칙이 있지요.

시작할때는 왜라는 질문을 하고
진행하고나서는 어떻게라는 질문을 해야 한다고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왜라는 질문을 정말 많이 하고
시작해야 합니다.
잠깐 고민하고 시작하는 결정을 하다 보면,
다시 되돌림표처럼 다시 왜?라는 질문을 하게 됩니다.

'돌다리도 두드리면 가라'는 말과도 비슷한 것 같네요.

어떻게는 나중에 생각해도 됩니다.
사실 방법론적으로는 많은 길이 있습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한 명분과 미션이 바로 설때
그때가 힘을 제대로 실어서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것입니다.

신념이 확고해 지는 것이고,
중간에 어떤 문제점을 만나더라도,
그것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것입니다.

무엇이 우리를 힘들게 하냐면,
쓸데 없는 명분싸움과 근거없는 탁상공론입니다.
주인이 없고 나아가야할 방향이 불명확하니,
말만 무성한 것입니다.

물론 시작 먼저하라는 말도 있긴합니다.
언제까지 고민만하고 있을꺼냐라는 질문도 있습니다.
하지만 고민하는 그 시간은 절대 의미없이 흘러보낸 시간이 아닙니다.

고민하면 답이 나옵니다.
Why 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