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과 인간] 기술과 인간 중 누가 오래 살아 남을까?

기술과 인간 중 누가 오래 살아 남을까?

인간의 수명은 점점 늘어가고 있고
기술의 수명은 점점 짧아지고 있다.

옛날에는 석기-청동기-철기시대에는
몇세대가 지나가도 기술은 변하지 않았다.
그래서 전통적인 방법을 활용해도 충분히 승산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기술의 변화는 엄청 빠르다.
컴퓨터의 등장화 함께 정보화 시대를 맞이 해서
지식의 팽창과 활발한 연구 결과이다.

기술은 길게는 30년, 짧게는 1~2년 사이에 새로운 변화가 나타난다.
팬데믹과 같은 상황에서는
그동안 기업들이 숨겨둔 비책을 꺼내게 됨으로써
기술의 발전은 빨라진다.

돈이 되면 기술은 발전하게 되어 있다.

인간이 배우는 기술 한가지를 평생 사용하면 살 수 있을까?
답은 과거에는 가능했으나,
지금은 아니며,
미래는 더욱 더 아니다.

짧은 삶속에서도
즉, 경제생활 길게 잡아 50년정도 되는데,
50년동안 바뀌는 기술은 엄청나기 때문에,
직업은 바뀔 수 밖에 없다.
기술의 변화에 대응하는 사람과 대응치 못하는 사람으로 나뉘게 된다.

편한 세상은 끝난 것 같다.
미래는 더욱 더 그렇다.

4차 산업시대에 직업에 대해 고민해 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