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담화] 공부를 할 시간이 있어야죠?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차이는 많은 차이가 있지만, 
중소기업은 철저하게 개인기에 맞추어 움직이는 반면에
대기업은 시스템, 절차대로 움직입니다. 

그러다보니, 조직별 목표를 정하고 각 조직별 달성을 위해 부단히 노력을 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인사팀의 KPI입니다. 
각종 자격증 취득을 독려하거나, 사내 기술자격시험에 합격하길 독려합니다. 

영어를 강조할 때도 있었고
중국어를 강조할 때도 있었고
어찌 보면 시대를 따라 강조하는 부분이 다 달랐던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기술에 대한 교육도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모든 것은 여유가 있을 때 가능합니다.

업무가 바쁘면 절대 다른 것을 할 시간이 없습니다. 
업무가 바쁘면 24시간 업무 생각만 하게 됩니다. 다른 것을 신경쓸 여력이 없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일을 하다보면, 영어, 기술관련 자격을 취득하기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업무를 떠나 왜? 취득을 못하느냐는 독려를 받기도 합니다. 

공부할 시간이 있을까요? 
별도의 시간을 빼놓기는 힘듭니다. 
그래서 어찌보면 사회생활 초년 시절에 개인공부를 많이 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사회생활 오래 할 수록 신경쓸 일이 많아지고 
가정에서도 시간을 낼 수 없게 됩니다. 
사회초년시절에 바쁜 인적네트워킹도 중요하지만, 
꾸준히 자신을 위한 공부를 꾸준히 해야 합니다. 

그 공부의 효과는 딱 10년 또는 20년 뒤에 나타 납니다. 
공부를 한 사람과 안한 사람의 차이입니다. 

물론 공부에도 종류가 있지요.

사람공부도 공부입니다. 
어떻게 하면 인적네트워킹을 잘하는냐, 관리하느냐 등 잘 노력하는 것도 공부인 것입니다. 

전통적인 어학공부도 중요하고요. 직무에 유관한 자격공부도 중요합니다. 

 

공부는 절대 포기 하지 말아야 하는 영역입니다. 

대학을 졸업했다고 해서 공부를 안하는 것은 인생 후반이 슬퍼지는 지름길입니다. 

꾸준히 노력하는 직장인들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