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담화] 맡겨준 일을 잘 하는 사람을 좋아한다.

맡겨준 것을 잘 하는 사람을 좋아한다.

모든 것을 잘 할 수 있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

이것도 할 수 있고, 저것도 할 수 있고

다재다능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고

여러가지 일에 관여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

하지만,

상사 입장에서는 시킨 일을 잘 처리한 사람에게

다른 일도 맡기고 싶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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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일을 할 수 있다고 하면서

시킨 일도 제대로 처리하지 않고

이리저리 움직이거나, 불평불만을 하는 사람을

신뢰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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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겨준 것을 잘 처리하는 것이

직장생활의 첫 걸음이고

또는 사회생활의 첫 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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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는 조직구성으로 이루어 진다.

아무리 수평 조직이라고 하지만

위계질서가 무너진 조직은 문제가 발생한다.

건전한 위계질서는

맡겨진 일을 잘 처리 하는 것이다.

맡겨진 일을 초과해서 처리하면 월권이고

미달하게 처리하면 불성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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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은 구성원들의 역할로

이루어지고 지켜져 나간다.

그래서 어디에 있던지

맡겨진 임무는 성실히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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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must faithfully handle your assigned du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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