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의 일상/직딩메뉴얼
2022. 4. 17.
영원한 직장은 없다. 그리고 영원히 일할 수도 없다
‘100명을 이겨야 공무원된다’는 말이 있다. 안정적인 직업을 찾는 트렌드를 대변한다. 공무원을 사윗감으로 얻고 싶다는 누님의 말이 생각난다.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회사에서 명예퇴직이나, 희망퇴직을 권고할 때가 있었다. 지금은 펜데믹 등 고용시장이 불안하여 정부에서 강하게 눈치를 주고 있어서 누그러진 상태이나, 정권이 바뀌게 되면 고용시장은 요동칠 것이다. 고용의 유연화를 통해 쉽게 고용하게 쉽게 퇴사 시킬 수 있는 문화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실 쉽게 채용이 되지 않을 것이지만, 궁극적으로 유연하게 된다면 다시 채용될 확률이 높다는 뜻일 수도 있다. 어려운 부분이지만, 받아들이고 경쟁력을 키워야 할 수밖에 없다. 실력이 있는 사람은 다시 고용될 것이고 없는 사람은 퇴직이후 재취업은 어려워진다. 동일한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