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소식/정치,사회
2020. 7. 12.
백선엽장군의 임종을 보면서, (정의가 실현되길)
백선엽장군의 임종을 보면서... 공교롭게 지난 주에는 3개의 장례식이 생겼어요. 박원순 서울시장, 백선엽 장군, 그리고 김어준 모친 아이러니하게도 백선엽장군 빈소에 여당인사들의 조문을 찾아 볼 수 없어요 만약 꼭 그렇지는 않지만, 한국군 1사단 (30세의 젊은 장수가 이끄는)이 대구 대부동 전투에서 밀렸다면, 미군도 철수를 했을 것이고, 그러면 지금의 자유민주주의 국가는 없습니다. 1940년 간도군에서 근무했다는 점을 부각하며, 백선엽장군의 공을 최소화 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기가 찰 수 밖에 없어요. 박원순도 공은 있지요. 당연히요 하지만 뒷모습은 결코 좋지 못했습니다. 잘 못을 했으면 잘잘못을 가려줄 기회를 줬어야지 자살로 공소권을 없애서 자신의 이생의 모습을 끝까지 미화하려고 했던 법학도이면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