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의 일상/직장인의 뒷담화
2021. 7. 26.
[뒷담화] 안챙겨도 책임이 없다.
안챙겨도 책임이 없다. 가끔 일을 하다보면, 안챙겨도 책임이 없는 일을 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다보니, 일의 진척이 없다. 부서간 또는 담당자가 챙기는 사람이 있어야 하는데 챙기는 사람이 없다. 더군다나, 챙기지 않아도 책임이 없다. 명확한 R&R 수립이 잘못된 것이다. 가끔 조직에 보면, 자기 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것 저것 챙기는 사람이 있다. 이런 분이 진정한 영웅인거다. 다만 잘못된 설레발로 어려움을 유발 할 수 있지만, 그래도 이렇게 떠드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좋은게 좋은거다.' 라는 마인드로 가만히 있으면, 조직은 꽉막힌 상태가 된다. 즉, 오래 못간다. 조직의 R&R을 명확히 해야 한다. 역할이 있으면 책임도 있다. 권한이 있으면 책임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