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의 일상/직장인의 뒷담화
2021. 6. 10.
[뒷담화] 느낌 아니까
느낌 아니까 직장생활에서 제일 조심해야 하는 것이 느낌으로 일을 하는 것이다. ~같아, ~생각되 등 아무 생각없이 던지는 말에는 모든 것이 느낌(feeling)이다. 그 느낌, 촉이 맞을 때도 있지만, 대부분 틀린다는 것이 문제다. 어떤 절차가 있다면, 이런 것 아냐? 저런 것 아냐? 저기서 처리하는 것 같은데 등등 느낌을 무한 반복해서 발언 하는 사람이 있다. 최소 담당자라면 규정과 절차를 파악하고 이야기 하면 좋겠다. 그런 느낌을 말하면 누가 그 내용을 파악해 주지 않는다. 그런 느낌을 이해해달라는 것인지? 느낌대로 살려면, 자연인으로 돌아가야 한다. 느낌대로 살다가 느낌대로 가면 된다. 하지만, 직장은 조직의 구성원으로 좋든 싫든 톱니바퀴가 되어 역할을 충실히 할 때 조직에 활력이 생기고 서로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