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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일상

졸업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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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에는 졸업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군대에 있을 때는 제대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시험기간에는 시험이 빨리 끝났으면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생각을 할 때가 좋을 때 인 것을
지금 알게 되었습니다. 


살아보니, 졸업은 없습니다. 
아마 이세상을 떠나도 졸업은 없을 것 같습니다. 

지금 어려워서 피하고 싶은 것들은 
언제가는 어디서 다시 만나게 됩니다. 

회사에서도 싫은 프로젝트/과제를 끝내고 싶습니다.
중간에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합니다. 

막상 그 프로젝트가 끝나면 
끝난 것이 아님을 알게 됩니다. 

직장 생활에는 졸업이 없습니다. 

어찌보면 퇴사를 해도 졸업이 아닙니다. 
또다른 직장을 가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고용을 하든 고용을 당하든
결국은 직장을 갖게 됩니다.

 

 

힘든 일을 만나면 
많은 생각을 해야 합니다. 
해야 하는지?
포기 하든지?
어려운 일을 억지로 할 필요는 없습니다. 

신데렐라병에 걸릴 필요 없습니다. 
백마탄 왕자가 될 필요 없습니다. 
포기도 전략이긴 합니다.  이것도 좋업이긴 합니다. 

이왕 하려면 잘 해야 합니다. 
잘 해야 합니다. 

건성 건성해서는 절대 발전이 없습니다. 

이해도가 낮으면 높이려고 노력해야 하고, 
의사결정을 받는 일이라면 보고받는
사람의 성향을 파악해야 합니다. 


일이 먼저가 아니라 
논리가 먼저입니다. 
무작정 코딩한다고
프로그램이 돌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논리적으로 절차를 설계하고 추진을 해야 
일이 돌아가는 것입니다. 

졸업은 없습니다. 

도망 갈 수 도 없습니다. 

어짜피 일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이세상의 사명입니다. 

'일하지 않는 사람은 먹지도 마라'

생각할 수록 의미가 있는 명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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