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올 :신문사설] 기술이 미래입니다.

매경에는 가끔 좋은 컬럼이 올라옵니다. 

제가 좋아하는 문구가 있어서, 읽어보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 기술이 미래 

아무리 뭐라해도 기술이 없으면 말짱 꽝입니다. 
무엇이든 구호와 선전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없으면, 
실천을 통해 달성되는 것입니다. 

글로벌 시대에 결국 기업이든 나라든 기술이 있어야 인정을 받습니다. 

극동아시아의 일본과 한국은 
한 나라는 옛날 부터 받아 들였고, 
한 나라는 반 강제적으로 받아들인 나라로써 빠르게 발전한 나라입니다. 

하지만, 최근 중국과 동남아 국가를 중심으로 빠르게 경제가 성장하면서 경제규모도 커지고 있어서 
바짝 긴장을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아시아는 이미 글로벌 기술 혁신의 중심에 있다는 점과
향후 아시아가 막대한 잠재력을 창출할 기술 혁신의 기회를 얻기 위해서는 크게 네 가지 분야에 주목하자는 의견입니다.

첫째는 디지털 기술 혁신을 통한 고객 가치 창출 분야다. 
둘째는 기술 혁신을 통한 제조 경쟁력 강화다.
셋째는 차세대 디지털 기반 정보기술(IT) 분야다.
넷째는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술 혁신 기회다. 

코로나는 변화의 속도를 더 가속화하는 촉매제가 되었습니다. 
지금 코로나를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Post 코로나 시대를 위해 발빠른 노력을 해야 합니다. 

개인도 꼭 서방국가가 아니더라도 
동남아 국가들을 중심으로 개인의 역량을 펼 칠 수 있도록 준비를 해야 합니다. 

기술이 미래입니다.   

 

www.mk.co.kr/opinion/contributors/view/2020/12/1272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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