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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소식/정치,사회

[201214 단상]코로나 확산세를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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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터널 끝이 보인다고 말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확진자 10명이 넘었어요.
문대통령이 발언한지(12/9) 딱 4일만에요.

대통령이 뭐라고 한마디 하면 기가막히게 확진자가 늘고 있어요. 

오늘도 답단한 하루를 시작합니다. 

출근하자 마자, 확진자가 있다는 소식에 
재택근무로 전환되었습니다.

 

[박용석 만평] 12월 14일

 

확진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입니다.

정부에서는 아마도 자영업자에게 준비할 시간을 주기 위해 
아직 3단계를 안하는 거라고 애써 생각하고 있습니다. 

3가지 방법을 총동원해서 
코로나 검사를 늘린다고 합니다. 
무료도 하고 의료보험 적용해서 개인부담 8천원이면 된다고 합니다. 

코로나 검사 수를 늘리면 
확진자는 더 늘어날 것입니다.  점점 확진율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만큼 무증상 확진자가 많다는 증거입니다. 

 

코로나 3단계가 되면 모든 것을 내려 놓아야 합니다. 
그러기에 지금 준비를 해야 합니다.

코로나 확산되니, 필리버스터도 강제종료하려고 합니다. 

한국일보 12월 14일 만평

 

코로나로 모두 어려워하는데
여당과 정부는 어떻게 하면 이것을 이용할지 궁리를 하고 있어요. 

물론 정치적 판단은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현재 현 정부에서 하고 있는 모든 것은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내년 3월 보궐선거 전에 
어떤 정치쇼를 통해 또 국민을 갈라치기 할지 걱정이 됩니다. 

코로나 확진이 멈추게 하고, 
빨리 일상이 되돌아 오도록 해야 합니다. 

그간 너무나 코로나에 대한 경각심을 낮추도록 한 정부의 잘못된 정책입니다. 

10월 민노총 집회할 때까지 코로나를 단계를 낮춘 상태로 유지하다가
집회 끝나고 격상을 한 것은 아닌지 합리적 오비이락적 생각을 해봅니다. 

이것저것 빚을 많이 진 정권의 민낯입니다. 

 

힘들어하는 자영업자들, 어르신들 
취준생들 그리고 수험생들 잘 이겨내도록 합시다. 

마스크와 손씻기를 잘 하도록 하고, 
가급적 소리내서 이야기하는 일은 없도록 해야죠
* 술을 먹으면 소리가 높아지기 때문에 술은 가급적 멀리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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