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보다 일터가 우선

일터로 가야 하는데
일터로 갈만한 때에 가지 않는다면
문제가 있다.

몸이 근질근질해서
어찌할바를 몰라야 한다.
안절부절해야 하는 것이다.
이런 반응이 없다면 큰일이다.

일 안해도 괜찮다는 생각이 자리 잡으면 안된다.
풍요로운 생활이 움직이지 않게 만드는 것 같다.
과거에는 정말 일 안하면 큰일 나는 줄 알았던 기억이 있다.

해야 함을 느끼게 되면
그것을 스트레스라고 부른다.
하기 싫은 것을 하는 것으로
몸과 마음이 따로 노는 경우다.
맘은 평안한데 몸이 경직되거나
몸은 평안한데 마음이 강팍해지거나,
둘다 경직되는 경우다.

집에 있으면 편하다.
하지만 밖으로 나갈 때는 나가야 한다.
둥지를 떠나는 새처럼
이제는 새로운 세상을 향해 나가야 한다.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이 복이다.

집에 편안하게 있기 보다는
무엇이든 해야 한다.
그러면 점점 방향이 잡혀가기 시작한다.
머리로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움직여야 한다.

돈을 벌기 위해 노력하라.
돈 벌러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