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집값의 원리는 크게 3개로 나누어진다.

부동산 집값의 원리는 크게 3개로 나누어진다.
1) 직주간 거리
2) 학군
3) 그리고 편의시설

직주간 거리는 근본적인 Factor이다.
아무리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고
돈을 벌 수 없는 환경이라면 소용이 없다.
결국 일터가 가까워야 한다는 것이다.
일터가 멀거나 접근하기 어렵다면,
매일 반복되는 일터이동으로 힘들어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교통이 중요한데,
걸어가는 것이 제일 좋고, 그것이 안되면 대중교통 수단
그리고 자가차량으로 교통의 막힘없이 오고 갈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학군은 중학교, 고등학교도 중요하지만,
결국은 초등학교가 가깝거나, 횡단보도가 없으면 좋다.
아이에 대한 사랑을 꺽을 수는 없다.

그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편의시설이다.
대단지 일 수록 커뮤니티시설이 잘 되어 있고
개인부담금도 작아지기 때문에 선호를 한다.
집안의 편의시설도 최신 아파트일 수록 IT기술이 접목이 되면서
살기 편해지기 때문에 역시 좋아 한다.
다만. 어르신들은 조작법이 서투러서 어려움을 겪는다.

암튼 부동산은 단순히
대단지, 편의시설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결국은 돈을 벌어야 먹고 살기 때문에,
일터와 가까워야 한다.

참, 코로나로 인해 재택근무가 늘어나면서
약간의 공식은 바뀔 수 있다는 점은 기억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