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의 일상
2020. 3. 26.
[직딩] 아침부터 바쁘다 바빠
아침에 사무실에 도착하자 마자 날라온 이메일 한통, 오전까지 자료를 조사해서 제출 해달라는 요청메일이었습니다. 오전에 회의도 잡혀 있는 상황에서 혼자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부서원에게 공지하고 작성 본을 취합하여 제출하는 것이었습니다. 언뜻 보면 쉬워 보이지만, 막상 하면 짜증이 반이상입니다. ^ 결론적으로, 아침에 불가능할 것 같은 일이 해결이 되었습니다. 직장에서 일아나는 일들 중에 희안한 것은 안될 일이 처리될 때가 종종 있습니다. 확률적 접근은 어렵지만, 잘 처리되는 모습을 보면서 속으로 외칩니다. '죽으라는 법은 없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