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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일상

직장인의 일상 2020. 6. 8. 장애는 부족한 점을 바로 잡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장애는 부족한 점을 바로 잡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장애가 발생이 나면 난리가 납니다. 그래서 장애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을하고 장애가 발생이 되어도 축소하고자 합니다. 어느기업, 조직 및 개인도 같은 스탠스를 취합니다. 장애에 대한 걱정과 거부감이 많은 조직은 사실을 은폐하려는 경향이 있고 또한 도전을 하지 않는 문화가 있습니다. 이유느 간단해요, 사고가 나면 안되기에 최대한 무사고원칙을 지키며 조심하기 때문입니다. 장애에 대한 인식을 바꿔야 합니다. 어딘가 문제가 있기에 잘 동작하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입니다. 바로 알아 차렸다면, 원인을 찾고 해결하면 됩니다. 몸이 아프면 통증을 느낍니다. 왜냐하면 장애난 곳을 고쳐야 오래 살 수 있기에 뇌에서 알아차리도록 통증을 유발하는 것입니다. 통증이 싫어서 진통..
직장인의 일상/직장인의 뒷담화 2020. 6. 6. [뒷담화] 농부가 밭만 갈고 있다면... 언제까지 밭만 갈것인가? 이젠 씨를 뿌려야 한다. 그래야 열매가 있다. 좋은 땅을 만드는 것은 중요하다. 농부가 맨날 땅만 다지고 있다면, 언제 열매를 거두겠는가? 씨도 뿌려서 어떻게 작물이 자라는지 살펴야 하고 잘못된 것은 기록해 두고 다음에 실수를 하지 않도록 하여 조금씩 경험을 쌓아야 한다. 씨를 뿌리면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겠지만, 진행을 하면서 고민을 해야 한다. 누구 밭이 잘된 것을 부러워해도 안되고 자기 밭에 집중하여 차근차근 준비해야 한다. 좋은 땅, 좋은씨앗, 좋은 날씨가 만나면 좋은 열매를 맺지만, 그중 조금 조건이 안맞아도 열매는 얻을 수 있다. 100% 충족되는 조건은 없다. 이젠 담대히 씨를 뿌리는 농부가 되면 어떨까?
직장인의 일상 2020. 6. 4. 출근은 예습, 퇴근은 복습 출근은 예습, 퇴근은 복습 공부를 잘하는 방법은 예습, 복습을 잘 하는 것입니다. 직장생활도 잘하기 위해서는 예습과 복습이 중요합니다. 회의가 있거나, 처리할 일이 있으면 어찌됐든 닥치면 일을 하게 됩니다. 세상의 어떤 일도 닥치면 하게 됩니다. 자기의지와 안되는 잠을 제외하고는 닥치면 하게 되어 있습니다. 예습, 복습을 한다면 더 깔끔하게 잘 할 수 있습니다. 출근 할 때는 오늘 할일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 퇴근 할 때는 오늘 있었던 일을 복기해보는 것 이 것 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자주 생각하고 고민을 하고 어떻게 의사전달하고 어떤 것을 받을 것인지 고민하는 것이 직장생활의 전부입니다. 나를 그냥 알아 달라고 아우성 쳐봤자, 아무도 귀기울여주기 않아요. 직장생활은 냉정한 것입니다. 자신의 어필하기 위해 ..
직장인의 일상 2020. 6. 2. 직장생활은 이인삼각 게임과 같다. 요즘은 잘 볼 수 없지만, 야유회나, 명량운동회에서 쉽게 볼 수 있었던 게임인데요. 2명이 한다리씩 묶어서 서로 어깨동무하면 결승점까지 먼저 가는지 겨류는 게임입니다. 의욕이 앞서 한 사람이 빨리 가면 동료랑 다리가 엉켜서 넘어지기도 합니다. 넘어지고 엇박자 나는 모습은 게임을 하는 동안 웃음을 제공하여 보는 사람을 즐겁게 하기도 합니다. 가만히 이인삼각 놀이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1. 서로 호흡을 맞춰야 합니다. 하나 둘, 하나 둘 서로 구호를 외치며 한걸음씩 노력을 할 때 조금은 느린 것 같으나, 어느 팀 보다 빠르게 갈 수 있습니다. 2. 엇박자가 나면 다른 사람의 웃음 거리가 됩니다. 엇박자를 내지 말아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서로 바둥바둥 되는 모습은 경기에 참여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웃..
직장인의 일상/직장인의 뒷담화 2020. 5. 28. 잎사귀는 화려하지만, 잎사귀는 화려하지만, 잎사귀는 화려하지만 겨울이 되면 떨어집니다. 비정규직은 경기가 좋을 때는 쉽게 취업하고 일한 만큼 벌어서 때론 휴가도 보내며 자유를 즐기면 삽니다. 물론 일부 비정규직에 해당되는 이야기겠지만요. 날씨가 추워지면, 낙엽이 먼저 떨어지죠 경기가 안좋으면, 비정규직부터 실직이 됩니다. 그래서 정규직이 좋다고 말할 수 있으나, 호경기때는 실력만 있으면 비정규직이 훨씬 좋죠 날씨가 추워져도 가물어도 끝까지 버틸 수 있는 나무 기둥또는 뿌리가 되고 싶지만, 한 나무에 기둥은 하나 밖에 없듯이 제한적이죠. 그래서 대부분은 많은 낙엽이 되나 봅니다. 무성하게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열매가 생기면 이젠 잎사귀는 낙엽으로 떨어집니다. 꽃도 시들어야 열매를 맺듯이.. 잎사귀는 가지가 되지 못하고 열매도 맺..
직장인의 일상/직장인의 뒷담화 2020. 5. 27. [뒷담화] By Pass 와 Filtering By Pass 와 Filtering 회사에서 일을 하다보면, 소통이 중요함을 엄청 느끼게 됩니다. 사실 소통의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은 없죠 하지만 제대로 소통하는 사람 또한 없습니다. 소통의 기본 핵심은 연결이고 연결된 상태에서 서로 의견을 주고 받는 것입니다. 직접적인 소통은 어찌보면 간단할 수 있습니다. 직접 물어볼 수 있고 직접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소통 중 전달하는 역할은 다릅니다. 오늘 이야기 하고 싶은 부분은 전달하는 과정에서의 역할에 대해 고민해 보고자 합니다. 수명, 업무지시를 받는 것입니다. 업무를 받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대충 받으면 정확한 지시를 몰라서 마음 고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업무를 받아서 자체적으로 해결하거나, 때로는 팀원 또는 동료에게 요청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직장인의 일상 2020. 5. 25. 흙길이 아니면 꽃을 피울 수 없습니다. 흙길이 아니면 꽃을 피울 수 없습니다. 흙길이세요, 꽃길이세요? 정재찬 교수의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 이란 책에 보면, 여러 챕터 중 , 밥벌이 편에 나오는 이야기 입니다. "밥벌이가 그냥 밥만 벌어다주는것이 아니라 그 일에 가치를 느끼게 된다면 그만큼 행복한 일도 없을테니까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런 길일수록 힘이듭니다. 위험합니다. 더럽습니다. 이른바 흙길입니다. 하지만 모든 꽃길은 그 밑에 흙을 깔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잊어서는 안됩니다. 흙길이 아니면 꽃을 피울수 없습니다. 흙길이 곧 꽃길입니다." 흙이 없으면 식물은 자라지 않죠 좋은 글이고 새겨들어야 할 말 같습니다. 지금 어려움도 결국 꽃을 피우기 위한 과정이니까요 맡은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흙길을 꽃길로 만드는 길 같습니다...
직장인의 일상 2020. 5. 22. [직딩일상] 인간의 한계 인간의 한계 사람이 생각할 수 범위와 사람이 할 수 있는 범위는 제한적입니다. 기술의 변화도 기술을 해석하고 개발하는 것도 기본적인 인간의 로직을 따라 갑니다. 현 인류가 살아오는 과정에서 체득되고 발전된 로직이 있습니다. 그 로직을 금방 바꿀 수 없지요, 어떤 것이든 로직은 변한 것이 없습니다. 늘 같은 절차(과정)을 거쳐 해석하고 판단합니다. 다만 빠르고 늦음의 차이일 뿐입니다. 물론 빠름과 늦음으로 역량이 평가받지만, 결국 과정을 같습니다. 처리과정을 누가 빠르고 정확하게 하느냐?에 대한 고민을 기업과 개인은 하고 있습니다. 기계의 도움을 받아왔던 것을 정보공학의 도움을 받고자 하는 것이 현재의 상황입니다. 처리속도가 빨라지면서 빅데이터분석이 가능해진 것이죠 그러다 보니 데이터로 할 수 있는 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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