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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일상/직장인의 뒷담화

직장인의 일상/직장인의 뒷담화 2020. 7. 28. [뒷담화]이슈 냉동고 휴가를 쓰고 오면뭔가 진행된 줄 알았는데갈 때 당시의 이슈가 그대로 있다는직장 동료의 말에 공감을 했던 적이 있어요. 일이 힘들어서휴가를 떠나게 되지만,떠나면서 누군가 해결해주거나,해결되어져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떠납니다. 하지만, 막상 되돌아오면 그대로 변하지 않고 있죠숙성이 된 것도 아니고냉동고에 그대로 보관되어휴가 후 이어서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요. 사실,누군가 해주겠지 라는 생각만큼어리석은 것은 없습니다. 누군가 해준다는 것은일의 주도적인 면이 없어지는 것이고결국은 비주류가 되는 것입니다. 때론 비주류인데잘 되는 사람도 보곤 하지만,그래도 주류에 있는 사람이 대부분 잘 됩니다. 누군가 해주겠지라는 생각이지만,이슈 냉동고에 이름표 붙여서보관되고 있을 것입니다. 할꺼면아싸리 해버리는 것이 좋습니다.시간..
직장인의 일상/직장인의 뒷담화 2020. 7. 17. [뒷담화]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지 마요. 정확한 답을 모르면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어떤 이슈가 생기면, 마음이 약한 사람이 나서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세상일은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일이 없어요. 스스로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교만입니다. 문제가 인식된다기 보다는 현상을 느끼는 것일 뿐입니다. 사실 현실은 그 밑에 근본적인 원인(Root Cause)가 숨어 있는 경우가 많아요. 이 모든 원인을 해결해야 현상이 없어질 수 있어요. 그리고 영원히 안나오게 할 수 있죠. 하지만, 그 많은 원인을 해결할 수 는 없어요. 의사들도 사람의 아픈 것에 대한 정확한 원인을 모르고 처방을 합니다. 그리고 수술도 합니다. 사람의 목슴을 다르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정확한 원인을 아는 경우는 없어요. 그래서 현상에 맞는 방법을 찾아서 더이상 악화되지 않게 관리할 뿐입니다...
직장인의 일상/직장인의 뒷담화 2020. 7. 16. 성장통을 겪는 직장인... 어제 늦은 퇴근길에... 늦은 퇴근길에 아파트단지내에서옆동 현관앞에한 젊은 여성이 통화 중인 모습이 보였어요. 무선이어폰으로 열심히 통화하는 모습이었어요. 가까이 가면 갈 수록통화 내용이 들렸는데내용을 의도치 않게 듣게 되었는데 결국은 직장상사 뒷담화 였습니다."어떻게 그럴 수 있느냐?""이해가 안된다" 등등 점점 목소리가 적어지도록지나쳐 걸어가면서이런 생각을 했어요. ' 저 친구도 성장통을 겪고 있구나 ' 직장인도 성장통을 겪습니다.의도치 않게 ... 신입사원시절에는 무조건 수명업무이기 때문에무조건 받으면 됩니다.그리고 그것만 하면 되지요. 그런데 점점 경력이 올라가면서중간에 끼이는 형국에 놓이게 됩니다.어쩔때는 가운데 끼어서옴짝달짝 못하는 상황을 맞기도 합니다. 어쩔때는 울어버리죠 ^^누구나 한번 쯤..
직장인의 일상/직장인의 뒷담화 2020. 6. 21. [뒷담화] 귀찮은 일은 누구나 하기 싫어요. 귀찮은 일을 누가 좋아할까요? 절대로 좋아하지 않아요., 직장에서는 귀찮아도 해야 할 일이 있지요. 누구나 귀찮아하는 일을 누군가 해야 회사는 돌아갑니다. 귀찮은 일을 하고 있어도 참고해야 합니다. 그것이 직장인입니다. 자신의 뜻대로 하려고 하면 직장생활을 하면 안 됩니다. 회사 경영인은 회사의 일을 함에 있어 작은 일이라도 적재적소에 인력을 배치해서 일을 돌아가게 해야만 합니다. 보통 회사의 귀찮은 일은 하직급, 외주인력이 수행합니다. 상위직급과 정규직은 귀찮은 일보다 더 고급진을 한다면서 다른 일을 합니다. 어찌 보면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서 월급을 받아가는 것 같아요. 귀찮고 반복적인 일을 하지 않고 이래라저래라 관리를 합니다. 하지만, 능력이 없으면 절대 귀찮은 일을 벗어 날 수 없어요. 귀찮고 ..
직장인의 일상/직장인의 뒷담화 2020. 6. 18. [뒷담화] 처음은 힘듭니다. 당연한 거예요. 처음부터 쉬운 일이 있을까요?처음이니까 힘들 수밖에 없죠 누구나 아는 길을 가는 걸까요? 모르면서 가고 가면서 배우는 것입니다. 요즘은 정해진 것만 하려는 경향이 있어요, 정해진 것 이외에 다른 것이 오면 무조건 거부를 합니다. 거부의 매력은 참 좋아요, 어떤 것에도 통하는 것이 거부하거나 부정하는 것입니다. 그것 만큼 완벽한 것은 없어요. 도전하지 않으니 실패할 일도 없고 그냥 그렇게 가는 거지요.도전을 하면 힘듭니다. 때론 눈치도 봅니다. 별나다는 소리를 듣기도 합니다. 그래서 처음이 어려운가 봅니다. 가는 길도 처음이고 또한 일처리하는 것도 처음이고... 처음 가는 것이 어려운 것은 모르기 때문입니다. 근데 나만모르는 것이지, 인도하는 사람은 알고 있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멘토가 중요하고 리더가..
직장인의 일상/직장인의 뒷담화 2020. 6. 17. [뒷담화] "야","너","니" 세사람 밖에 모르는 사람 상사라고 해서 부하직원을 호칭할 때 이름을 부르는 것이 아니라, "야, 너, 니" 라며 부르는 사람이 있어요. 편하다는 이유로 이름을 부르지 않고 지시대명사로 말하는 사람은 반성해야 합니다. 상호존중을 해줘야 하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과거처럼 큰소리치고 무조건적인 강요를 하는 시기는 이미 지나 버렸습니다. 존중받고 싶고, 정해진 일에 대해서만 하고 싶은 것이 요즘 젊은이입니다., 회사내에서 엄청난 성공을 바라지도 않습니다. -> 이 부분은 좀 더 연구가 필요합니다. 과거에는 회사에서 짤리면 끝이다라는 생각이 있어서 최선을 다했고 계급 한계단씩 올라가는 것을 즐기며, 또한 회사에서 주는 봉급을 통해 생활을 하면서 만족하면 살았는데 지금은 그렇게 생각하는 젊은이가 없습니다. 본인의 취미와 개인생활이 더 중요..
직장인의 일상/직장인의 뒷담화 2020. 6. 6. [뒷담화] 농부가 밭만 갈고 있다면... 언제까지 밭만 갈것인가? 이젠 씨를 뿌려야 한다. 그래야 열매가 있다. 좋은 땅을 만드는 것은 중요하다. 농부가 맨날 땅만 다지고 있다면, 언제 열매를 거두겠는가? 씨도 뿌려서 어떻게 작물이 자라는지 살펴야 하고 잘못된 것은 기록해 두고 다음에 실수를 하지 않도록 하여 조금씩 경험을 쌓아야 한다. 씨를 뿌리면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겠지만, 진행을 하면서 고민을 해야 한다. 누구 밭이 잘된 것을 부러워해도 안되고 자기 밭에 집중하여 차근차근 준비해야 한다. 좋은 땅, 좋은씨앗, 좋은 날씨가 만나면 좋은 열매를 맺지만, 그중 조금 조건이 안맞아도 열매는 얻을 수 있다. 100% 충족되는 조건은 없다. 이젠 담대히 씨를 뿌리는 농부가 되면 어떨까?
직장인의 일상/직장인의 뒷담화 2020. 5. 28. 잎사귀는 화려하지만, 잎사귀는 화려하지만, 잎사귀는 화려하지만 겨울이 되면 떨어집니다. 비정규직은 경기가 좋을 때는 쉽게 취업하고 일한 만큼 벌어서 때론 휴가도 보내며 자유를 즐기면 삽니다. 물론 일부 비정규직에 해당되는 이야기겠지만요. 날씨가 추워지면, 낙엽이 먼저 떨어지죠 경기가 안좋으면, 비정규직부터 실직이 됩니다. 그래서 정규직이 좋다고 말할 수 있으나, 호경기때는 실력만 있으면 비정규직이 훨씬 좋죠 날씨가 추워져도 가물어도 끝까지 버틸 수 있는 나무 기둥또는 뿌리가 되고 싶지만, 한 나무에 기둥은 하나 밖에 없듯이 제한적이죠. 그래서 대부분은 많은 낙엽이 되나 봅니다. 무성하게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열매가 생기면 이젠 잎사귀는 낙엽으로 떨어집니다. 꽃도 시들어야 열매를 맺듯이.. 잎사귀는 가지가 되지 못하고 열매도 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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